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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효성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 퍼실리테이터로 재도약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고객에게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부분이 개편되었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신규 서비스였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와 동영상 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스타일링 팁 등 다음 세대가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지금의 시장 트렌드와 타겟에 맞춰 소통 방식을 변화하는 것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에게는 매출 신장의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효성티앤씨 또한 현재의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 변화를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1957년 설립돼 64년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효성 그룹, 그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효성티앤씨는 전 세계의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판덱스, 다양한 고기능성 나일론, 폴리에스터 화학 섬유뿐만 아니라, 친환경 섬유 브랜드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섬유 기업입니다. 효성티앤씨는 효성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브랜드 가치와 전통성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소비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대표적인 소통 창구인,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시장과 일반 소비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효성티앤씨의 기술력 효성티앤씨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가 탄탄한 기업입니다.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섬유로 입지가 탄탄한 ‘크레오라 스판덱스’와 다양한 기능성 원사 보유한 것뿐만 아니라 나일론,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3종의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굴지의 기업입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강도, 신축성 등을 높여 주는 고도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요하는 '섬유의 반도체'로 불리는 스판덱스 제품을 세계에서 4번째로 국내 기업 최초로 독자적 기술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저력 있는 기업이기도 하죠. 효성은 제품력이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혁신적인 소재의 섬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힘써왔으며, 2007년부터는 섬유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를 선보이면서 섬유 업계와 패션 업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요가복과 필라테스 의류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편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유행하였고, ‘크레오라’ 브랜드의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고퀄리티 섬유 소재와 친환경 소재 브랜드 ‘리젠’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재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과 니즈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효성티앤씨의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효성이 오랜 기간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친환경 소재 ‘리젠’ 브랜드는 섬유 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효성티앤씨는 이에 대한 관심을 화답하고자, 효성만의 전통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롭게 브랜드 아키텍처를 정비하고,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 혁신성, 미래지향성, 지속가능성,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과 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로 새롭게 소통 그동안 효성은 소재를 다루는 B2B 기업으로 비즈니스 연관성이 높은 콘텐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해관계자와 기존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중심의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B2B와 B2C 소통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일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방식과 창구도 필요해진 것입니다. 효성티앤씨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존의 크레오라 중심의 브랜드 사이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에 맞춰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로 개편했습니다. 홈페이지의 외관뿐만 아니라 구조, 콘텐츠 등이 전면 개편된 것입니다. 새로운 섬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의 직관적이고 높은 고객 접근성의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유입률 증대는 물론, 선호도의 확대 효과까지 기대됩니다. 효성티앤씨는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브랜드 저널리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컨텐츠를 강화하고, 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트렌디하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컨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보다 가독성 있는 UI로 효성티앤씨의 제품의 고유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 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아키텍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조를 개편하였고, 홈페이지 내에서 필요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제품뿐만 아니라, 효성티앤씨 기업이 걸어온 역사, 그리고 기업의 미래가치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도 보다 쉽게 확인할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즉, 개편된 새로운 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는 사용자 입장에 서서 효성티앤씨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정보를 효과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고객 경험 중심의 허브 채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효성 제품의 소비자의 과반수가 글로벌 소비자인 점과 홈페이지 접속자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인 부분을 고려하여 국가별 딜러 연결 페이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처리에 용이한 설계 구조를 도입했답니다. 더불어 다양한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하여 글로벌 수준에 맞게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상세 검색 툴과 검색 필터를 통해 탐색 용이성을 높였고, 접근성이 높은 제품은 따로 노출하여 접근성과 사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새롭게 정비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존에는 소재 중심으로 브랜드가 나뉘고 기능성을 강조하였다면, 새롭게 정비된 브랜드 아키텍처는 크게 두 개의 브랜드로 통합된 체계로 ‘크레오라(CREORA)’와 ‘리젠(regen)’ 제품군으로 정비하였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정비한 브랜드 체계는 보다 단순하고 분명하게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효성티앤씨가 더 이상 섬유 소재 공급자만이 아닌 패션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체를 선도할 브랜드로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첫 발걸음으로써 더욱 의미를 가집니다. ‘크레오라’는 글로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개척하는 고기능성의 대표하는 리딩 브랜드로, 섬유의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합니다. 패션성과 기능성의 완벽한 밸런스를 제공하는 소재로 최신 트렌드를 창조하고 개척해나가는 다양한 고기능성 섬유 제품군입니다. ‘리젠’은 환경을 생각하는 섬유 기술로 발전하는 친환경 미래를 바라보며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친환경 섬유 브랜드로, 친환경 섬유시장을 리딩하고 혁신하며 더 먼 미래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리젠은 세계 최초, 국내 최초의 리사이클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분해성 원료로 만든 제품군까지 포괄한 브랜드입니다. 새롭게 정비된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스토리는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였고, 이를 통해 효성티앤씨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재정비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새로운 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동영상을 비롯한 매력적인 비쥬얼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독성이 낮았던 텍스트 위주의 페이지에서 벗어나, 간결하지만 강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제품의 모델명과 요약 스펙만 우선 노출하여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정보력과 가독성, 그리고 집중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나열하여 사용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카탈로그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 관련하여 고객과의 편리하고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하나의 별도 메뉴로 구성하여 운영합니다. Customer 메뉴에서 고객이 직접 hangtag 신청과 Certification 발급, R-Scan 발급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효성티앤씨의 협력사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통해 고객과의 실무적인 접점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의 홈페이지 경험을 개선합니다. 또한 Brand Now 메뉴를 통해 티앤씨의 새롭고 다양한 브랜드저널리즘 및 인스타그램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FDC 메뉴에선 효성티앤씨에서 전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섬유 트렌드 등을 제공함으로써 섬유 트렌드를 리딩 하는 라이프스타일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까지 갖췄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새로운 도약,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로서 새롭게 나아갈 것입니다. CREORA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리드하는 선도 브랜드의 위치에서 SUPER LIFESTYLE SEEK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regen은 환경을 생각하는 섬유 기술을 활용해 발전된 친환경 미래를 바라보며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나가고, 친환경 섬유 소재의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정립 및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효성티앤씨가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퍼실리테이터로서 펼쳐 나갈 새로운 활약과 노력을 새롭게 리뉴얼된 티앤씨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프스타일 퍼실리테이터 효성티앤씨의 눈부신 도약 바로 가기(링크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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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사람, 사회, 환경까지 효성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산업화는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을 만들고 농업에 집중해 있던 산업구조를 완전히 바꾸게 됩니다. 이와 함께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변화가 일어났죠. 자본주의 역시 이때 확립됩니다. 자본주의에서 기업이란 이윤 추구를 최우선 목적으로 합니다. 이윤을 숫자로 계산하고, 그 숫자가 높은 만큼 기업의 가치가 정해졌습니다. 모든 기업이 이윤을 늘리고자 노력했으며, 이에 따라 인류는 보다 쉽게,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은 것들을 누리게 되었죠.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이렇게 얻은 편리함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환경 문제, 사회 문제, 이 외에도 기업의 도덕과 신뢰성까지요. 그리고 기업에게 이윤을 안기는 소비자와 기업을 관리하는 정부의 시선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부와 소비자는 더 이상 숫자의 크기로 기업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각 기업이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지, 사회 기여도는 어떤지, 건전성이 뛰어난 회사인지 등 다양한 부분을 검토하고 규제하거나,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죠.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속가능경영입니다. 효성은 지속적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해왔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ESG 요소를 현장 곳곳에 이를 적용하고 실천하기 위해 효성은 전담 ESG 경영 팀을 구성했습니다. 효성은 친환경 경영을 기업의 핵심 중요 가치로 인식하고, 실체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원재료 개발부터 최종 사용자를 거쳐 제품의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텀블러 사용 및 페트병 수거 캠페인’과 같은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해양 생태계를 도울 수 있는 ‘잘피숲 프로젝트’,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까지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효성의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이끌어가는 ESG 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효성의 친환경 가치를 이끄는 ESG 팀을 소개합니다! 2021년 4월, 효성 이사회 내 지배 구조 담당 위원회인 ‘투명경영 위원회’는 환경과 사회 분야를 더해 ‘ESG경영위원회’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때부터 ‘ESG 경영위원회’는 효성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죠. 세계 문제로 떠오른 기후변화를 포함한 ESG 정책, 이에 따른 정책 목표 수립, 리스크 관리와 투자 및 활동 계획, 또한 그린 경영 Vision 2030 정책 수정 및 감축 목표 설정, 내부 탄소가격 도입, 배출권거래제에 따른 배출량 및 배출권 과부족 보고까지. 이토록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많은 안건을 다루고 있지만 효성의 지속가능경영은 멈추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위원회와 CSR 위원회를 통합하고, 대표이사 산하의 ‘ESG 경영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여 다루고 있던 환경, 안전 보건 분야뿐 아니라 사회 및 지배 구조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ESG 경영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효성의 판단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R&D 위원회’가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R&D 위원회는, 반기 1회를 운영하며 세계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영업, 마케팅, 연구 등 다양한 부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며 효성의 지속가능경영을 책임지는 위원회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성의 ESG 전담 조직으로는 각 계열사별 대표이사 직할의 ‘ESG 경영 담당 조직’, 전략본부 내 ‘그린 경영팀’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팀과 사람들이 모여 한뜻으로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높이는 모습을 보면 효성이 얼마나 지속가능경영에 진심인지 느껴지실 것입니다. 효성의 가족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모두 효성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담당하는 사업이 모두 다르고, 경우에 따라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방법이 필요합니다.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은 2021년 하반기에 보여 기존 의사결정기구인 EHS 위원화와 CSR 위원회를 개편해 대표이사 산하 ‘ESG 경영추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은 반기에 1회, 효성화학은 분기에 1회씩 ‘ESG 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생산,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이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정하고, 협력사의 에너지 온실가스 관리 역량 개선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와 같은 주요 화학섬유의 친환경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버려진 폐 PET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섬유, 리젠 폴리에스터(regen Polyester)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2022년 7월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손을 잡고 섬유 및 지속가능경영에 특화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시장을 넓히고, 또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내부 탄소 가격을 적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과 과부족을 보고하는 안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과 달리 수소 자동차의 주목이 낮았던 2008년부터 차세대 친환경 수소 자동차를 위한 700bar ‘수소차 충전시스템’을 건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인 전력 생산과 불안정성을 해결하고자 지능형 전력망 ‘STATCOM’을 개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압의 교류전력(AC)을 직류전력(DC)으로 바꿔 송전하는 HVDC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큰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효성화학은 CDP 대응, 온실가스 리스크 관리, 에너지 동행사업 참여 등 여러 안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3년 대기오염 주범인 일산화탄소로 금속을 대처할 수 있는 공업용 플라스틱 ‘폴리케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2016년에는 폴리케톤 브랜드 ‘포케톤’을 출범했습니다. 2022년에는 범위를 넓혀 ‘동물해동풍부화’를 통한 생물의 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하는 효성첨단소재는 비전에 걸맞게 기후변화를 막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입니다. 해당 기구는 효성 첨단소재가 2011년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초경량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과 ‘고강도 스틸 코드’는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내피로성 강화를 통해 타이어 수명을 연장하는 Dip을 개발, 환경 오염을 촉발하는 폐타이어를 줄이는 것 역시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에도 동참하며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까지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효성의 지속가능경영, RE:GEN 말뿐 아니라 실체하는 기술력과 실천하는 임직원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펼쳐 나가는 효성은 2018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4.5% 감축을 골자로 ‘그린경영 Vision 2030’을 선포하고, 부지런히 탄소 저감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CDP에서 2020년에는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2021년에는 효성티앤씨가, 2022년에는 효성중공업이 A등급 이상을 받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효성은 자사의 기술이 미래 모든 세대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진정성을 담아 5가지의 지속가능경영 테마를 정하고, 이를 RE:GEN이라 명명합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순환경제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친환경 원료 개발하고 탄소를 절감하는 탄소 중립, 원소와 수소를 활용한 청정 재생 뉴 에너지, 종이 사용을 줄여 나무와 숲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한 스마트 리덕션까지. 이처럼 효성 그룹은 ESG 브랜드 RE:GEN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핵심은 바로 실존하는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입니다. 효성은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며, 세계 모든 기업의 모범이 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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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호랑이처럼 민첩하게, 효성의 애자일(agile) 경영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금리의 상승.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경기 불황을 체감할 수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날로 오르는 원자재 가격과 이미 정점을 웃돌고 있는 환율 등으로 인해 가계 경제가 흔들리는 시기에, 기업은 경영의 흐름을 돌아보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효성에서 주목한 것은 바로 애자일 경영입니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은 “호랑이처럼 민첩하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앞서 나가야 한다.”고 전하며 애자일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애자일은 영어 단어로 ‘민첩한’, ‘기민한’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애자일 경영이란 무엇일까요? 애자일은 원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중 하나입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초기에 세운 계획에 집착하지 않고 개발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기업의 경영방식으로 도입했죠. 다시 말해, 고객과 기업 구성원들의 피드백에 대해 ‘기민하게’ 대처하고 수시로 수정함으로써 변화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경영 방식입니다. 과거에 주로 채택되어 온 경영방식인 ‘워터풀(waterfall)’은 말 그대로 폭포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처음 수립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갑자기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변화에 적절한 대응으로 극복해나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부터 최종에 이르는 과정까지, 시장의 새로운 니즈를 수시로 반영하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에 따라 수정 및 보완해나가는 애자일 경영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는 것이죠. 밀레니얼 세대의 선택은 애자일(agile) 경영 최근 노동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로, 개인의 자유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수십 년간 고착화된 기업의 피라미드 조직 체계는 한계에 직면하게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 노동 인력은 유연한 스타트업 조직문화를 선호하고, 조직 내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 방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생계의 수단을 찾아 무작정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조직을 선택하여 문을 두드리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이 세대 노동 인력의 니즈를 파악해야 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애자일 경영의 이점과 맞닿아 있습니다. 기존의 관습과 전통적인 기업 문화에서 탈피하여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더욱 빠르게 효과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하는 애자일 경영은 밀레니얼 세대의 고급 인력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집니다. 애자일 경영의 장점은 구체적인 계획 없이도 바로 실행에 옮겨 외부 피드백을 계속적으로 반영하면서 완성도 높은 최종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즉,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죠. 코로나19-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투자를 멈추고 지지부진한 시간을 이어갈 때, 효성은 오히려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였습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일명 ‘홈트’가 유행할 것을 예상했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재의 옷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 스판덱스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판단하죠. 2020년 말 해외 스판덱스 공장에 생산설비를 증설함으로써 글로벌 생산체제를 재정비합니다. 그 결과 효성은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경영실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올해 4월에는 별도의 염색 과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 블랙 제품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조 공정에서 친환경을 실천한 소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염색하지 않아도 되는 블랙 스판덱스를 개발한 것인데요, 소비자의 인식 변화 속도에 따라 빠르게 발맞춰나가는 모습입니다. 액화수소사업, 첨단소재인 탄소섬유 등 신사업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수소충전소 사업 1위인 효성중공업은 2023년까지 울산시 부지에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미 4천 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 중이며 작년에 2차 증설을 진행하여 연간 생산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실제 효성의 주력 계열사들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시대 흐름과 시장의 피드백에 즉각 반응하는 애자일 경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애자일 경영의 기반, 디지털 전환 애자일 프로세서는 디지털 전환과도 깊이 연관됩니다. 디지털 전환은 사회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전통적 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으로, 이미 생활 곳곳에서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흔히 접하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3D프린터와 같은 최신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거나 기존 산업에 디지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적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클라우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활용하거나, 인공지능 챗봇과 대화하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의 질을 높임과 함께 속도를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높아지게 되죠. 또 사람의 추측과 예측으로 산출했던 상권과 고객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전략들로 비용은 줄이면서 높은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산출된 정보들을 수시로 투입하고 초기 계획에 변화를 주는 애자일한 방식과 디지털 전환의 결합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효성은 각 사업회사에 스마트팩토리 TFT를 구성하였습니다. 새롭게 습득한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도입시키고, 원료수입부터 생산, 출하까지 제품 상태나 설비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공정을 제어합니다.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2019년부터 ‘C-Cube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VOC)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추후 이를 반영하여 업무를 진행하였죠. 중국,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 세계 62개국 무역 법인 및 사무소와 32개 생산법인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 중에 있습니다. 또한 IT기업인 ST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와 함께 데이터 센터 사업을 추진 중이며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 메타버스와는 큐레이션 기반 NFT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디지털 베이스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어떨까요? 효성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입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 간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가상공간을 본사 사옥, 대강당, 공장 등으로 구성해 오프라인과 흡사한 교육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신입사원들은 현장감 속에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공간을 탐험하며 배치된 직무 정보와 회사 생활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신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에서 애자일 경영의 일면이 잘 드러납니다. 애자일리티(agility)로 미래를 열어가는 효성그룹 효성은 최근 그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각 계열사를 전문경영인이 책임지는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각 사별로 강점을 지닌 제품과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 것입니다. 효성그룹은 세계경제 위기에도 거듭된 순항 속에, 소재 3총사로 불리는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민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불확실한 시기는 위기일수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애자일경영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었듯 앞으로도 효성은 애자일하게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경영방침을 도입하여 새로운 성장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민첩하고, 기민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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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고객 소통을 위한 효성의 디지털마케팅

가상 현실에서 나아가 사회, 경제적 활동까지 가능한 3차원 디지털 공간을 말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뜨는 이유에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삶의 공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공간’이 이제는 우리가 사는 ‘세계’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디지털은 우리가 먹고, 놀고, 즐기고, 정보를 얻고, 소비하기 위해 항상 필요한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 된 셈입니다. 디지털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기업과 고객의 거래 소통 관계의 경계도 허물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B2C2B(Business to Consumer to Business)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전략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B2C 마케팅과 B2B 마케팅이 결합된 용어입니다. B2B 마케팅은 조직의 니즈와 관심, 그리고 도전과제를 목표로 하며 B2C 마케팅은 단순 거래를 뛰어넘는 고객의 흥미를 추구합니다. 이렇듯 두 마케팅은 타깃층이 다르지만,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사무실 공간을 디자인하는 기업이 개인에게 사무실 용품을 판매하는 등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마케팅 또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State of Marketing)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기업과 고객 모두 디지털 환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2C/B2B 고객 중 81%가 온라인상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디지털 채널 중에서는 소셜미디어(91%)와 디지털 광고(91%)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B2B 고객 또한 일반 대중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개된 디지털 채널은, 결국 일반 고객에게까지 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기업과 고객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더욱더 중요해졌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효성은 일반인들이 효성의 제품을 보다 잘 알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효성의 제품들이 고객들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상생활 곳곳에서 우리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일상 곳곳에서의 효성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프로젝트 일상생활 곳곳에서 효성의 제품을 찾을 수 있지만, 소재에 관심을 기울이기 쉽지 않은 고객에게는 효성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효성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과 전기, 음식, 각종 세제, 옷 등 효성의 기술력이 들어간 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식재료를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 나일론 필름과 PET필름, TV나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의 화면이 잘 보이도록 해주는 TAC 필름, 레깅스의 소재인 스판덱스 섬유, 생활용수를 공급해 주는 에너지 절감 펌프, 전기를 가정으로 공급해 주는 디지털 변전소 등 나열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효성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효성은 일상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효성의 브랜드에 대한 일반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리비저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리뉴얼된 브랜드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마케팅뿐만 아니라, 최종소비자 및 이해관계자에 대한 B2C 마케팅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효성의 리비저닝 프로젝트는 중장기적으로 효성의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효성의 브랜드와 수많은 제품들이 가진 가치를 담은 스토리를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효성의 혁신 노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는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가 다양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일반 고객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효성의 메시지와 콘텐츠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 채널의 성향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데이터화하여 바로 콘텐츠에 반영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소통의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와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효성의 노력 이렇게 자신감 있게 콘텐츠에 집중하고자 하는 배경에는 효성의 각 제품들이 기술개발부터 생산과정까지 친환경적이고 미래 세대와 지구를 생각하는 고유의 개발 및 탄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성은 지속가능 미래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ESG 경영을 선포하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차근차근 기존 제품의 개선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친환경 섬유 제조에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효성티앤씨의 세계 최초로 폐어망을 재활용해 개발 및 상용화한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 '마이판 리젠오션',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자동차를 더 가볍게 해주어 경량화 소재로 각광받는 탄섬 기술력을 가진 효성첨단소재의 압도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 45%를 가진 ‘타이어 코드’, 글로벌 부품 소재 시장 선도하는 효성화학의 세계 최고 시장점유율의 ‘파이프용 폴리프로필렌’과 고품질 화학부품 소재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TPA’, ‘폴리케톤’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품의 리스트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더욱 향상된 친환경적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효성은 제품의 내실을 굳건히 다져오며 성장해왔으며, 이제는 이렇게 탄생한 제품들을 선보이기까지의 스토리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디지털 세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스토리텔링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고객들을 위한 감성 콘텐츠로 소통 중인 효성 효성은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카카오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글로벌 Z세대에게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스토리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없어서는 안 되는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효성은 현재 Hyosung Worldwide, Hyosung Chemical Worldwide, Hyosung Advanced Materials Worldwide, Hyosung Heavy Industries Worldwide, 해링턴튜브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유튜브의 다양한 영상들은 효성의 ESG 경영 하의 친환경적 노력으로 인해 각 소재들과 제품들이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을 ‘친환경 라이프’로 탈바꿈해주고 있는 지 등 그 동안 피부로 직접적으로 와 닿기 어려웠던 스토리들을 영상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줄 수 있어 고객들의 공감과 동참까지 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으로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의 효성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면서 효성의 제품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고 소통할 수도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효성의 링크드인 채널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을 통해 효성의 시의성 있는 디지털 컨텐츠를 노출함으로써 고객들은 효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B2B 업계 관련자와 잠재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효성 브랜딩 컨텐츠와 기술의 혁신성 및 친환경성 관련 컨텐츠는 물론, 구직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용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링크드인 채널은 브랜드 매니페스토, 브랜드 저널리즘, 시의성 있는 컨텐츠 등을 활용한 소통으로, 효성의 비전과 혁신성을 전달하며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눈높이에서 효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그 해답으로 효성의 메타쇼룸을 제작했습니다. 효성 그룹, 브랜드, ESG, 티앤씨, 첨단소재, 화학, 중공업, TNS, 라이프스타일의 총 9개 관으로 구성된 이 메타쇼룸을 통해 효성의 제품과 기술 및 브랜드, 친환경 비전, VOC, 애자일 경영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효성 메타쇼룸은 디지털 공간 내에 구성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아가 해당 버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과 대중이 효성에 대해 흥미로운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효성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하고 3D 전시관인 효성 메타쇼룸을 제작하는 등 브랜드 플랫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브랜드 마케팅의 타겟 오디언스인 임직원, 주주, B2B 고객,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차별화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전략과 채널을 통해 오디언스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효성, 지금 당장 효성의 채널들을 팔로우하러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구분 항목 채널명 그룹 유튜브 Hyosung Worldwide 페이스북 Hyosung Worldwide 인스타그램 Hyosung_worldwide 링크드인 Hyosung Worldwide 카카오채널 Hyosung_worldwide 티앤씨 유튜브 Hyosung Performance Textiles - YouTube 페이스북 Hyosung Performance Textiles Worldwide 인스타그램 Hyosung Performance Textiles Worldwide 링크드인 Hyosung-performance-textiles 첨단소재 유튜브 Hyosung Advanced Materials Worldwide 페이스북 Hyosung Advanced Materials Worldwide 인스타그램 Hyosung_advanced_materials 링크드인 Hyosung Advanced Materials Worldwide 화학 유튜브 Hyosung Chemical Worldwide 페이스북 Hyosung Chemical Worldwide 인스타그램 Hyosung_chemical 링크드인 Hyosung Chemical Worldwide 중공업 유튜브 Hyosung Heavy Industries Worldwide 페이스북 Hyosungheavyindustries.worldwide 인스타그램 Hyosung_heavy_industries 링크드인 Hyosungheavyindustriesworldwide 건설 유튜브 해링턴튜브 페이스북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Hyosung_harrington_place 링크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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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같이, 더 나은 가치를 위해_협력사도 함께 해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If you want to go quickly,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는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인생의 소중한 파트너라는 사실, 그리고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효성과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협력사들이 존재합니다. 함께 일하는 협력사들과 효성이 꿈꾸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소중한 파트너와 조력자라 생각하며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효성의 성장과 함께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협력사와의 상생,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이 걸어 갈 멀고 긴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해서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객사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동반 참여를 추진하고,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참여 등 다각도에서 협력사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효성 효성은 주요 협렵사들의 경쟁력 강화가 곧 효성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거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중소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효성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효성티앤씨는 고객사의 특성에 따른 맞춤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인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하고 한국, 홍콩, 뉴욕, 상하이, 인도네시아 등 5곳에서 상시 운영중인 크레오라 ‘패브릭 라이브러리’를 통해 협력사의 원단을 세계 유명 브랜드에 소개하는 등 중소 협력사와 사업 동반자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게는 지분 참여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플리츠마마의 친환경 섬유가 공급되고, 판로 확대를 위한 영업, 브랜딩을 진행하고, 글로벌 패션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효성은 기타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효성과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화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경영 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다면 동반성장, 상생의 미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효성은 협력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몰을 오픈하였습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의 동반성장몰을 통해 임직원들은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입점한 중소기업은 내수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는 다양한 전시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우수한 협력사들과 함께 전시회에 동반 참여하여, 중소 협력사의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시회 참여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독일 등 해외 전시회에도 동반 참여하여 협력사가 해외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 가능성의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전시의 잇다른 취소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브랜드와 온라인 화상 미팅을 진행하여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효성과 함께하는 우수한 중소 협력사들의 판로 확대, 판로 개척에 대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확보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혁신을 위한 가능성의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효성의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는 협력사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효성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를 시도하는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스타트업과 같은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모델 및 핵심 기술을 혁신하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영기법으로, 효성티앤씨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바이오 기반, 생분해장섬유, 리사이클 섬유 원료의 수급과 친환경 염색 및 가공기술 등 친환경 섬유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웨어러블 섬유 기술, IT 융합 섬유 신기술 등 혁신적인 스마트 섬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탄소 및 에너지 절감 기술과 지속가능성 등 ESG 경영에 대한 전문성,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기존 사업의 혁신을 발전시키고, 신규 사업 모델을 제안할 스타트업의 발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기업에게는 사업 협업을 통한 신제품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기술 개발 지원, 지분투자 등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효성의 지원 상생 경영에 힘 쏟고 있는 효성은 경쟁력 강화, 경영 안정화, 가능성 발굴 등의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경영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주는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효성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임을 알기에 협력사도 친환경 경영 체계와 동반 성장,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효성티앤씨에서는 ESG 교육과 컨설팅 지원과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내년부터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적으로 시행될 ‘공급망 실사법’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ESG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1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ESG 교육, ESG 진단과 가이드, 개선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발급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금55억 원을 출연하였습니다. 해당 기금은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탄소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들을 지원하며, 공급망 ESG 경영 강화, 친환경 소재 개발 등에 사용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ESG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하고, 탄소 배출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사들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효성은 동반성장 프로그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혁신을 꾀하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견실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에게 동반성장은 언제나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도 늘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항상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 성장을 강조해 왔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찾아가는 과정은 함께 하지 않으면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눈부신 아이디어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빛을 잃지 않도록 효성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손을 잡고 앞으로 함께 걸어나갈 예정입니다. 효성이 바라는 지속가능한 경영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효성에게 ‘우리’라는 단어는 효성과 효성의 임직원, 고객을 비롯하여 협력사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 효성의 성장과 우리의 성장이 모든 세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