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3
효성이 소비자와 만나는 다양한 방법
회색 빛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딱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깔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을 기억하시나요. Make your Color를 주제로 한 이 페스티벌은 세빛섬에서 블루, 그린, 화이트, 오렌지, 옐로, 퍼플, 핑크 7가지 컬러를 테마로 각 의미에 맞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럼, 신나고 펑키한 노래 ‘Make your color’를 다같이 부르며 즐겼던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뮤직콘서트’는 기억하시나요. 효성의 기술력이 들어간 탄소섬유로 만든 기타와 드럼 스틱을 사용해 효성의 ESG 브랜드송, Make your color를 부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효성은 RE:GEN(Reply to Every Generation’s future)이라는 친환경 브랜드를 두고,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은 물론이고 효성의 친환경 활동을 ‘Make your Color’라는 슬로건과 어울리게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친환경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우리의 친환경 색을 찾아 함께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의 시작이었던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세빛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블루, 그린, 화이트, 오렌지, 옐로, 퍼플, 핑크라는 7가지 컬러를 테마로 입고, 걷고, 보고, 체험하며 즐기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테마별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의류를 입어보거나, 탑텐, 삼다수, 동구밭, 큐클리프, 버즈더퍼즈, 리와인드 등의 효성과 협업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체험하고, 리젠 서울의 티셔츠를 입고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플로깅을 하기도 하고, 요가를 하는 등이 다양한 체험으로 다채로운 행사였습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예빛섬 무대에서 세빛 뮤직 콘서트를 즐기는 것이었는데, 이 자리에서 노브레인이 만들고 노브레인이 부른 효성의 친환경 테마송 Make your Color의 최초 공개가 있기도 했습니다. 효성은 세빛섬 ESG 컬러 페스티벌을 통해 환경에 대한 진정성 있는 마음과 환경을 향한 효성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효성은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이 그랬던 것처럼 친환경 컬러로 도시를 물들여 지구가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친환경 제품으로 물들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구를,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뮤직콘서트 효성의 ESG를 알리면서 가볍지만 튼튼한 신소재, 탄소섬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뮤직콘서트도 있었습니다. Punk Rock의 대표 밴드인 노브레인과 레이지본이 참여하여 지구를 생각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효성의 ESG Theme Song ‘Make Your Color’를 불렀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른 Make Your Color가 특별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효성의 신소재 탄소섬유로 만든 일렉기타와 드럼 스틱을 사용해 연주했기 때문입니다. 효성의 ESG Theme song ‘Make your color’를 직접 만들고 부르며 탄소섬유로 만든 악기를 연주해준 노브레인과 레이지본 뿐만 아니라 DJ R2, DJ ARI가 함께하는 콘서트였던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뮤직콘서트의 특별함은 하나 더 있습니다. 티켓 기능을 결합한 NFT를 발행하여 현장 인증을 통해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최초의 티켓형 NFT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티켓형 NFT를 구입하면 콘서트 입장권에 Make your color 브랜드 앨범 키트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콘서트였습니다. 효성과 만나는 또 다른 캠페인, 아트공모전 효성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효성의 ESG 행보를 소개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환경을 위한 움직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을 더욱 친숙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캠페인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는 효성! 효성은 어렵게 느껴지는 첨단소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아트공모전과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효성의 제품과 친환경에 대한 진심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효성은 효성첨단소재를 주제로 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모하고 선정된 작품을 팝업스토어에 전시하는 아트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시각예술분야 아티스트 커뮤니티인 픽스필즈(Pixpills) 멤버십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아트공모전은 효성첨단소재의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핵심 기술과 제품을 표현하는 작품을 공모하였습니다. 효성첨단소재의 Future materials와 슬로건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를 비주얼하게 잘 나타내며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을 선정한 이번 친환경 아트공모전은 필스필즈 소속 6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였으며, 아트공모전의 수상작 40여 명의 작품과 우수작 16개는 효성이 준비한 성수동 친환경 팝업스토어에 전시되었습니다. 선정된 모든 작품은 아트공모전이 끝난 뒤 개최되었던 성수동의 친환경 팝업스토어에서 전시된 것은 당연하고, 팝업스토어의 굿즈로 제작되었던 첨단소재 맥주의 라벨 디자인으로 활용되거나, 팝업스토어 홍보용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팝업스토어 효성은 첨단소재의 친환경 테마를 기발하고 참신하게 시각 디자인으로 표현해 내기 위한 친환경 아트공모전과 연계하여 가장 트렌디한 장소, 성수동에 친환경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였습니다. 효성첨단소재가 가진 특별한 기술을 아트공모전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친근하게 표현하고, 그 작품을 전시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이번 친환경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무신사테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아트공모전 선정작 전시를 비롯해 효성첨단소재와 콜라보했던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인 강혁(KANGHYUK)의 의류 등이 판매되었으며,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브랜드 RE:GEN 에코백도 선보였습니다. DJ 부스의 라이브 디제잉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장르 음악을 통해 다이나믹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아트공모전 수상작품을 포스터로 만들어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포스터를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효성의 브랜드가 묻어있는 브랜드 카페도 함께 하며 더욱 특별한 친환경 팝업스토어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아트공모전 수상작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디자인의 라벨링이 들어간 특별한 맥주를 증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효성 맥주는 국내 최대 단일 브루어리이자 맥주 ODM 전문 회사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서 제작하고, 효성첨단소재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친환경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아트공모전 수상작 라벨링을 더해 제작되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효성 맥주를 증정하며 새로운 컨셉 디자인의 맥주 라벨로 즐거운 효성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효성그룹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흥미롭게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효성은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하며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효성첨단소재가 가진 특별한 기술을 친숙하고 친근하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NFT Town Meet-up Party! 또 다른 만남으로, NFT Town 밋업 파티를 개최하였습니다. NFT Town 밋업 행사는 NFT의 어려운 개념과 용어, 복잡한 과정 등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효성의 NFT 포털서비스, NFT Tow의 론칭을 축하하고,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종합 NFT 전문 플랫폼 NFT Town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체험하며 공유하고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며, 멤버십을 보유한 멤버인 타우너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기 위한 밋업 행사는 오는 6월 개최되었으며, 첫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NFT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효성의 RE:GEN 브랜딩 통한 대중과의 소통 UN 등 국제 사회에서 처음 ‘ESG’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공식화된 2004년 이후입니다. 효성은 이미 ESG 경영은 물론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이전부터 폐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폴리에스터 원사를 만들기 위한 개발을 시작했고, 2008년 한국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ESG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전부터 환경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생 경영에 집중해 온 효성 그룹은 현재 ESG 경영을 본업과 별개의 활동이 아닌 그룹 자체를 혁신하는 원동력이자 차별적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룹 전체에 ESG 경영을 도입하고, 실질적인 ESG 경영과 사회적 성과를 위한 ESG 브랜드 RE:GEN을 통해, ‘모든 세대를 위한 응답’ 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친환경 섬유 브랜드로 시작하여 글로벌 시작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효성의 아이덴티티가 될 ESG 브랜드 ‘Reply to Every Generation, RE:GEN’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의 지속 가능성에 응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는 전사적인 경영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효성은 RE:GEN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혁신과 노력이 실질적 기술과 결합해 사회와 기업에 선순환 되도록 그룹 차원에서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각 계열사에도 RE:GEN NEW ENERGY(효성 중공업), RE:GEN SMART IT(효성TNS), RE:GEN ECO LIFESTYLE(효성티앤씨), RE:GEN FUTURE MATERIALS(효성첨단소재), RE:GEN NEXT CHEMISTRY(효성화학) 이라는 테마를 두고 있습니다. RE:GEN은 RECYCLE, UPCYCLE, ZERO & NEW ENERGY, SAVE 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각 계열사 별 테마를 적용하여 실체 있는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정성 있는 ESG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성 RE:GEN Alliance 통한 콜라보레이션 효성은 실체 있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위해 각 계열사 별 테마를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ESG 브랜드 RE:GEN을 운영하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투명하고 윤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효성은 효성 단독으로 사회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에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사회 전반이 인식 변화를 주도하고, 밸류 체인 전체를 선의를 통한 동맹을 통해 넓혀 나가기 위한 ESG 경영을 공유하는 가치 있는 동행, 의미 있는 동맹, RE:GEN Alliance를 출범하였습니다. RE:GEN Alliance는 효성그룹과 함께 실체 있는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 모든 세대를 위한 책임, 선의를 위한 자원의 공유, 구체적 성과를 향한 도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ESG 경영의 사회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할리케이를 비롯한 119 레오, 루카랩, 악수(Axoo), LAR, 몽세누, 오운유, 컨티뉴, ㈜이지에스, 언더스탠드에비뉴, 트래시버스터즈 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우리에게 직면한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Alliance 파트너사들과 함께 의미 있는 동행을 하고자 하며, 하나의 기업으로 이룰 수 없는 더 큰 내일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합니다. 효성은 앞서 진행했던 세빛섬 ESG 컬러 페스티벌과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뮤직콘서트를 진행하며 효성의 ESG 브랜드인 RE:GEN이 지향하는 순환 경제를 비롯하여 탄소섬유 탄섬의 다양한 적용범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소재를 친숙하게 소개하고, 효성의 ESG 활동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이번 효성첨단소재의 아트공모전과 팝업스토어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효성의 친환경에 대한 진지한 행보와 효성이 추구하는 ESG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소개하며 B2B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효성의 기술력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다양한 방법에서 대중들을 만나고 효성이 어떤 일을 하며, 지구를 위해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노력하는지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효성의 친환경 소재가 어떻게 사용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하는지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