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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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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비즈니스와 정보기술의 변화로 인해 정보보안 이슈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이슈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능동 적으로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정보는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니는 무형자산으로 조직 내·외부에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성격을 고려할 때, 업무 수행 과정에서 정보 흐름을 파악하고 정보보안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성티앤씨㈜는 외부의 사이버 테러 혹은 내부 데이터 유출에 따른 정보보안 리스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보보안 규정 및 운영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점검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안로그 검토, 보안 솔루션이 장착된 복합기 도입 등 사내 중요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정보보안 조직체계

    • 사업에 대한 정보보호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각 조직의 책임과 역할을 규정한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여 최고경영층의 승인을 받고 전사에 게시하였습니다.
    • 정보보호 정책에 규정된 리스크 완화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계획/승인/실행/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수립하였습니다.
    • 국내외 정보보호 관련 법령 및 요구사항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여 정보보호 정책과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항목 참고
    • 다른 업무와 정보보호 업무를 겸임하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보안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주사의 정보보호 정책이 사업회사 내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주사 보안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각 사업장에는 사업장 보안 담당자, 각 팀에는 팀 보안 담당자가 지정되어 정보보호 정책과 활동이 현업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있으며, 현업의 정보보호 이슈나 보안 사고를 접수하는 창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연관 부서의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사/총무/법무/IT 주관부서 등이 포함된 정보보호 협의체(비상설)를 소집하여, 각 부문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하여 협력하고 있습니다.
    • 연 1회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별도 오프라인 교육을 연 1회 실시합니다. 전사 게시판과 그룹웨어 팝업을 통해 변경된 정보보호 정책과 보안사고 예방 수칙 등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 반기 1회 악성 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의심스러운 메일 수신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는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신규 채용자 및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하여 정보보안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종류 대상 주기
    메일/전사 게시판 안내 전 임직원 수시
    그룹웨어 팝업창 생성 전 임직원 매일 1회
    오프라인 담당자 교육 각 부서 내 정보보안 담당자 연 1회
    전 임직원 이러닝 교육 전 임직원 연 1회
    •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개정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 하면서 개정 내용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취급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기록을 남기고,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가 파기되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회사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사무실, 연구소, 공장 등 외부자의 무단출입 제한이 필요한 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출입문에 ID 카드나 지문을 이용한 출입시스템을 설치하여 출입 이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전산실 등 특별히 엄격한 출입관리가 필요한 곳은 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경비원을 두거나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 회사의 자산을 무단 반출하거나, 개인 소유의 PC 나 저장매체를 사전 신고 없이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해킹 등 사이버 보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안팀 및 보안관제 전문업체 파견 인력을 통해 24시간 보안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침해사고 정보를 효성의 보안장비에 우선 적용하여 동일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속히 발견하고 있습니다.
    • 보안사고 대응 절차를 수립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보안 사고 발생 시 절차에 따라 조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효성티앤씨㈜는 일반 사용자, 시스템 운영자별로 차별화된 접근통제 정책을 적용하여, 비인가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 재택근무, 외근 등 사외에서 내부 업무시스템 접속시 VPN 을 이용해 통신 구간을 암호화 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개인별 OTP(One Time Password)를 이용한 이중(2-factor) 인증을 적용하여 계정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사이버 보안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정보시스템 서버 접근은 운영자 ID 외에 IP주소 제한, OTP 인증을 적용하고 있으며, 서버에서 수행한 명령어를 기록하여 보안사고 발생을 예방하면서, 사고 발생 경위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서버, 네트워크 장비, 응용프로그램 로그 및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통합 관리하여 로그의 유실과 변경을 막고 안전하게 로그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 SIEM(Security Information & Event Management) 솔루션을 이용하여, 경곗값 이상의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알람(Alert)을 발생시켜 즉시 후속 대응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SIEM 규칙(Rule)과 경곗값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 정보시스템 신규 도입 및 변경 시 보안성 검토 절차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 웹서버 외부 오픈 등 네트워크 통제 정책을 변경할 때도 보안성 검토를 실시하여, 불법적인 접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서버, 네트워크 장비, 응용프로그램 등 정보시스템에 대하여 매년 보안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취약점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 PC에는 안티바이러스 등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 회사 내에서는 악성 IP 및 URL로의 접속이 불가하도록 차단하고 있으며, P2P 사이트 등 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매체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PC에 저장된 파일을 USB 등으로 무단 복사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영업비밀 등 내부 정보 불법 유출 방지를 위하여 DLP(Data Loss Prevention) 솔루션을 이용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효성티앤씨㈜는 문서 검색 시간을 단축시키고 문서 공유와 협업 제약을 해소하며, 문서 유통과정의 정보 유출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2019년 전 그룹사 공통으로 문서중앙화 시스템(ECM,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을 도입하여 선진화된 일하는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전체에 일관된 문서 보안 정책을 마련하고, 문서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재택근무 시에도 문서중앙화 시스템에 접속하여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재택근무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허가받지 않은 인원이 문서에 접근할 수 없도록 ‘Need-To-Know’ 원칙을 기본 적용하고, 추가로 세부적인 접근 권한 지정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문서 반출 시 사전 통제 절차를 도입하여 승인받지 않는 문서를 임의로 반출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래 항목 참고
    • 효성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최신 보안동향 뉴스레터, 보안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및 회원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유출 예방 및 보안사고 대응 수준을 높이고, 정부 정책 및 글로벌 동향에 부합하는 보안정책 실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기술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